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새바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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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새바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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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직자, 유관기관 등 줄이어 어려운 농촌 돕기 위해 구슬땀 흘려

▲ 지난 21일 공주시청 수도과 직원들이 배 재배농가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공주시가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농촌 일손돕기 운동이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까지 확산되는 등 농촌일손돕기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공주시는 지난 24일까지 시 산하 44개부서 500여명이 50여 농가 40ha의 경작지에서 알밤줍기, 과일 따기, 밭작물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사회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등 총 19개 단체에서 930여명이 60여 농가를 방문, 50ha의 경작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100여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것.

이와 함께, 시는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참여를 원하는 단체를 연결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참여로 인해 농촌의 일손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시작했으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농가에게는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규 농업과장은 "보여주기식, 선심성 농촌일손돕기가 아닌 어려운 농촌을 진심을 갖고 도와줘 농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농촌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를 원하는 농가나 단체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 농업지원담당(☏ 041-840-8716)으로 신청하면 된다.

▲ 밤 재배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공주시청 사회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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