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최근 군수의 측근인사 3명이 잇달아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되었고, 군수의 집무실과 관사에 대한 압수수색과 검찰 소환조사를 지켜보는 군민의 심정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사람 등 참으로 참담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군정은 도덕적 권위를 상실했고, 당면한 도민 체전과 세계인삼엑스포 준비에 군민의 열의를 모아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군이 부패비리 '복마전(伏魔殿)'이라는 오명과 양심적 공직자들 마저 고개를 들 수 없도록 만든 현 상황은 편파적 인사와 낡은 관행에 대한 개혁, 내부비리 척결 등을 소홀히 한 단체장의 책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더불어 금산군의 미래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로지 자기세력의 이익만 추구하며 근거없는 비난과 대안없는 비판, 이유없는 투서 등 '진흙탕 싸움질'에 세월 가는 줄도 모르면서, 현상황에 쾌재를 부르는 동이불화(同而不和)의 소인배 같은 작태들도 우리 군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참여연대는 “군민과 함께 부정비리 척결, 구태파벌 청산, 군민화합의 새로운 기운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미래의 땅, 금산'을 만들어 가기에도 벅찬 우리 현실에 허구한 날 진흙탕 싸움 '이전투구(泥田鬪拘)'로 더 이상 세월만 낭비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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