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화합만이 우리 금산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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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참여연대 성명서 발표

금산 참여연대(의장 박부용)는 1월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 아름답지 못한 현실 앞에 모두 고개를 떨구고 있다”고 말하고 “군민 위에 군림하려는 독단과 독선, 무책임과 무능력, 여론몰이와 편가르기라는 구태와 파벌싸움, 부정비리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최근 군수의 측근인사 3명이 잇달아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되었고, 군수의 집무실과 관사에 대한 압수수색과 검찰 소환조사를 지켜보는 군민의 심정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사람 등 참으로 참담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군정은 도덕적 권위를 상실했고, 당면한 도민 체전과 세계인삼엑스포 준비에 군민의 열의를 모아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군이 부패비리 '복마전(伏魔殿)'이라는 오명과 양심적 공직자들 마저 고개를 들 수 없도록 만든 현 상황은 편파적 인사와 낡은 관행에 대한 개혁, 내부비리 척결 등을 소홀히 한 단체장의 책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더불어 금산군의 미래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로지 자기세력의 이익만 추구하며 근거없는 비난과 대안없는 비판, 이유없는 투서 등 '진흙탕 싸움질'에 세월 가는 줄도 모르면서, 현상황에 쾌재를 부르는 동이불화(同而不和)의 소인배 같은 작태들도 우리 군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참여연대는 “군민과 함께 부정비리 척결, 구태파벌 청산, 군민화합의 새로운 기운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미래의 땅, 금산'을 만들어 가기에도 벅찬 우리 현실에 허구한 날 진흙탕 싸움 '이전투구(泥田鬪拘)'로 더 이상 세월만 낭비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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