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김좌진함(艦)), 자매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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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김좌진함(艦)), 자매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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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함 관계자, 홍성군청 방문 내년 2월경 자매결연 계획

▲이종주(왼쪽)김좌진함 부장,권정섭 95전대장,김석환 홍성군수,조태원 홍성군의장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좌진함(艦) 권정섭 대령 등 3명의 김좌진함 관계자가 10월22일 홍성군 갈산면 소재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참배 후 오후 5시경 김석환 군수를 예방하고 홍성군과 김좌진함 간의 자매결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권정섭 대령은 “김좌진 장군이 탄생한 홍성군과의 자매결연은 1920년 청산리에서 일본군 3300명을 섬멸한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딴 김좌진함의 정체성 확립과 김좌진함 승조원 사기앙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측은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11월1일 경남진해 창설식 참석 등 양자간의 교류를 지속하는 가운데 내년 2월경 자매결연을 가질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김좌진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군을 배출한 홍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호국 충절의 고장 홍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좌진함은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에 이은 우리 해군의 네 번째 214급(1800톤급) 잠수함으로, ‘움직이는 유도탄함’이라 불리며 물 속에서 300개의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김좌진함은 최고 속력 20노트(37km)로 40여명의 승조원을 태울 수 있고, 우리나라 연안에서 하와이까지 연료재충전 없이 왕복 항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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