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4일동안 2명의 자살 기도자 구조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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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4일동안 2명의 자살 기도자 구조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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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중앙지구대 김상수경사

 
원주경찰서 중앙지구대에 근무하고 있는 김상수 경사(43세, 남)가 4일 동안 연거푸 2명의 자살 기도자를 구조해 화제다.

먼저 10월 18일 22:32경 우울증 증세로 차량 내에서 수면제를 다량 먹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자살 기도자 강00(47세, 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자살 기도자의 남편, 위치를 알 수 없다고 함)하고 자살 기도자와 전화통화를 시도, “약을 먹었다.” “정신이 없다”는 등 정신을 잃고 있던 자살 기도자에게 현재위치를 물었으나 “알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던 중 기지를 발휘 재차 주변 건물, 차량 등을 물어봐 “000어린이집 차량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신속히 000어린이집 차량의 위치를 확인, 원주시 무실동소재 중앙고속도로 다리 밑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발견하고 차량 내에서 정신을 잃고 있던 자살 기도자를 구조, 원주기독병원으로 긴급 후송 조치하였다.

연이어 김경사는 10월 21일 17:03경 원주시 학성동 00병원 앞 인도상에서 차량내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인천시 거주 김00(34세, 남)를 발견하고 자살 기도자를 차량 밖으로 끄집어 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 112순찰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 조기에 화재까지 진압했다.
4일 동안 연거푸 2명의 생명을 살린 김 경사는 지구대 근무를 하며 연달아 자살 기도자를 구조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고 2명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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