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10월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창비출판사의 협조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詩'원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시 그림책 ‘둥그렁 뎅 둥그렁 뎅’,‘영이의 비닐우산’등 그림 40여점이 전시된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은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숲 속 저 멀리서 둥둥둥둥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동물들을 하나하나 불러내면, 동물들은 각각의 생김새와 특성에 맞추어 변신을 시작한다.
‘영이의 비닐우산’의 영이는, 비오는 학교 가는 길 담벼락에 기대앉은 거지 할아버지가 아이들의 놀림과 문방구 아주머니의 핀잔을 받는 모습을 본다.
영이는 아침 자습시간을 마치고 나와 할아버지에게 비닐우산을 씌워준다. 비오는 날 회색 풍경속의 영이의 따뜻한 마음이 초록우산과 겹쳐진다.
한편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와 어우러진 흥겨움을 그림으로 느껴보고, 우리 안의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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