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안전 우정벨 설치 사업비 3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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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 우정벨 설치 사업비 3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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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위해 민·관·경이 똘똘 뭉친다

▲ 당진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3천만 원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에서 우정벨 사업을 지원키로 하고 8일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시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폭력 일소를 위해 그동안 민간에서 지원하던 우정벨 사업에 적극 나섰다.

시는 충남 117센터(학교폭력 신고센터)의 충청남도 학교폭력 발생장소를 분석 자료(‘12. 7월~’13. 6월, 총 4,196건)에서 학교 내 폭력이 전체 폭력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3천만 원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에서 우정벨 사업을 지원키로 하고 8일 전달식을 가졌다.

우정벨 사업은 학교 내 CCTV 미설치 지역과 안전 사각지대에 벨을 설치해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등 청소년들에게 위험이 발생하거나 가능성이 있으면 근처 친구가 벨을 눌러 학교 선생님에게 알려 청소년들의 안전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경찰서의 특수시책으로, 그동안 우정벨 사업은 지역 기업과 농협 등 민간자본 5천 8백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초·중·고 총 52개교 중 16개교에 설치 운영 중이다.

민간의 자원을 활용해 지난 5월부터 신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설치한 우정벨 사업은 현재까지 16개교에서 35건의 우정벨 신고로 학교폭력, 음주·흡연, 안전사고 등의 사전 예방을 할 수 있었으며, 해당 학교의 경우 학교 내 학교폭력으로 경찰서에 신고가 전혀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미설치된 학교에 대해서는 2014년도 예산과 지역자원을 확보해 완료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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