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9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는 지난 행정사무 감사 시 불거진 불투명한 경전철 사업에 대해 전체 용인시민의 검증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또 "시는 현재 해명에만 급급하고 있다"면서 "시의 궁색한 답변은 오히려 시민들에게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시는 해명과 함께 나아가서 이를 지적한 의원과 모 언론사 기자까지 매도하고 있다"며 "수탁사업자와의 불평등한 협약 등 경전철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이정문 시장은 빠른 시일내 TV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박 의원은 지난 연말 시의 불투명한 경전철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고 선언하고 "시의원직을 걸고 이 시장과의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며 "이번 공개 토론으로 진실규명과 함께 끝없는 소모적 논란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박의원은 "용인시장에게 정식으로 공개토론 제의를 했지만 시에서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10일 오전 용인시청을 방문, 이정문 시장에게 TV공개토론 제의 공문을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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