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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옥 의원 ⓒ 권용석 기자^^^ | ||
특히 박 의원은 “시의원직을 걸고 이 시장과의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며 따라서 “이번 공개 토론으로 진실규명과 함께 끝없는 소모적 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0일, 박순옥의원은 용인시 홈페이지에 올린 공개토론 제안에서 “자신은 지금까지 2년 6개월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아왔다”며 “금번 경전철사업에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의원을 매도하는 현실속에서 더 이상의 유언비어가 난무하지 않게 시장에게 공개토론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동안 시정 질의를 통해 시의 잘못된 행정과 관행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해 왔다”면서 “시정조치 사항을 끝까지 챙기는 과정에서 시 공무원들이 긴장하고 힘들다는 것도 알고 가슴 아파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 본 의원의 진의를 매도하고 비난하며 '행정의 발목을 잡는다' 또는, '부녀회장 출신이 무엇을 아느냐' 하는 등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이 비아냥하는 태도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며 “심지어는 본 의원이 의원 당선 후 시청에 공무 차 방문했는데도 '부녀회장님 왜 이러세요' 라는 공무원들이 있었다”고 개탄했다.
또 “일부 세력들은 본 의원이 하수처리장 건립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이기주의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반대하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또 “본 의원을 선출해 준 주민들은 지역구의 일부시민들이긴 하지만, 본 의원은 용인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은 시의원”이라며 “지금까지 용인시 행정을 지켜보면서 공무원들의 안이한 대처방법에 대해 변화를 바랐고 변해주기를 진정으로 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8년여에 걸쳐 추진해 온 경전철사업에 있어 수억원을 들인 용역보고서가 여러권이 있다고 한다. 타당성보고서에 용인시민의 이용율에 실익이 없다는 검토가 있었는데 이 보고서를 전체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또 다른 보고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협약 시 적용 여부를 시민들이 알고 감시할 수 있도록 공개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번 경전철과 관련, “일부부서에서 행정감사 시 미리 대비했다고 하나 경전철사업단의 경우 8년을 준비한 사업임에도 불구, 질의에 답변을 제대로 못해 실망을 금치 못했다"며 지난 행정감사 시 불거진 공무원들의 안이한 대처를 질타한 바 있다.
그는 또 "지역의 일부 신문.방송에서 경전철과 관련, 책임지고 의원직을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물론, 시의원으로써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래야 용인시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의원은 “경전철사업은 시장의 치적으로도 기록될 수 있고 후세에 원망도 받을 수 있는데 용인시장은 경전철사업 협약서에 직접 사인한 바 있다"며"그러므로 좀 더 신중히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개선을 했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덧붙여, 자신은 절대 시의원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용인시의 주인은 시장이나 시의원, 공무원도 아니며, 진짜 주인은 65만의 시민들이기에 시장 이하 모든 공무원들은 공복임을 한시도 잊어선 안된다”며 이 시장을 향해 “경전철 문제점과 관련, 행정의 오류로 인해 시민들의 재산에 막대한 재산피해 등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순옥 의원은 ‘탑승객 90%인 4천5백만명이 탑승치 않으면 시민 세금으로 손실금을 보전해 줘야 한다는 협약은 잘못됐다’며 경전철 이용인구 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박의원은 자신의 지적이 잘못되었는지, 집행부가 잘못했는지를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토론 및 언론에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청, 이정문 시장이 TV 정식토론에 응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다.
용인경전철, 과연 누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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