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종사무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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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종사무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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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사무소 내에 사무공간 마련, 오는 8월 초부터 업무 개시

제주도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세종시에 사무소를 열고 다음 달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를 위해 요청한 세종사무소 설치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제주도 세종사무소 설치를 위해 수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면서 교통여건, 근무환경, 중앙부처접근성 등을 고려해 세종시 연기면사무소 내에 사무공간을 마련했는데,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 제주도가 처음으로 설치한 것으로 8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

세종사무소는 지난 22일 개정된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따라 설치되고, 5급을 소장으로 3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정부부처와 유기적 업무추진, 신속한 정책 동향 파악, 의전 담당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유한식 시장은 "제주도 세종사무소 개소를 환영한다"며 "모든 국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지로 세종시가 탄생한 만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소 개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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