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 원정대, 홍성서 한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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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원정대, 홍성서 한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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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한용운 생가 방문 · 농가체험 · 전통예절 등 체험

▲ 러시아 한국 원정대가 홍성군 서부면 속동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한류를 좋아하는 러시아 젊은이들로 구성된 한국 원정대가 첫 방문지로 7월12일 홍성을 찾아 이틀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홍성의 멋을 한껏 즐겼다.

러시아 한국 원정대(이하 원정대)는 한류를 좋아하는 러시아인들로 구성된 “Korea in Blue eyes" 회원 등 5명과 이들을 돕기 위해 박정곤 교수(모스크바 국립 고리키대 연구교수) 등 한국인 스탭 2명이 여정을 함께 했다.

원정대가 한국 첫 방문지로 홍성을 선택한 것은 홍성이 도청 이전과 함께 서해안 권역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고, 전통 문화와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관광소재를 갖추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된 것이다.

원정대는 12일 오후 5시20분 홍성역에 도착해 숙소인 장곡면 산성리의 조응식 가옥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인 13일 고추 따기, 딸기 묘목장 정리 등의 농촌체험을 했다.

또 서부면 속동에서 갯벌체험, 한용운 선사 생가, 김좌진 장군 생가, 그림이 있는 정원 등 홍성의 문화유적지 둘러보고사, 조응식 가옥에서의 전통예절체험, 다도, 화전 만들기 등의 종가체험을 했다.

원정대원 다리야 두베네츠카야(여·24)씨는 “한국영화를 통해 한류를 접하게 됐다. 홍성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역사, 다양한 체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고국에 돌아가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푸른 눈의 신 한류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주러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모스크바 국립 고리키 문화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원정대는 7월22일까지 전남 순천, 부산 해운대, 경북 경주·영주, 강원 평창·속초·춘천을 차례로 거쳐 서울에 이르는 2000여km의 대장정에 오른다.

▲ 러시아 한국 원정대가 홍성군 서부면 속동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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