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드림스타트가 대상 아동의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병하치 사업은 드림스타트가 지난 2009년부터 중앙후원 사업으로 함소아 한의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72%가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중앙 통계결과에서도 초회 보다 2회 이상 실시한 아동에게서 감기 횟수가 감소하고 지속기간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양기가 가장 왕성한 여름철을 이용해 몸에 양기를 축적해 찬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의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린다는 뜻으로 특히 감기, 비염, 천식 등에 효과가 크다.
드림스타트는 오는 15일부터 만 3세에서 만 5세 이하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보건기관과 연계해 드림도서관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 시기에 맞춰 10일 간격으로 삼복첩 부착 및 동병하치 약선(생맥산) 복용을 내용으로 3회 실시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동병하치 사업은 겨울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시술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인내심을 갖고 3회까지 꾸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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