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건전 회식문화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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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건전 회식문화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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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안 돌리기, 여성에게 술 따르기 강요하지 않기 등

금산군은 연말을 맞아 직장과 계모임 등을 통해 자주 이루어지는 송년모임 등에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 운동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생활속의 평등문화 운동의 5대 실천·개선과제(살림·명절·육아·자녀교육·회식문화)' 중 회식문화를 올바로 잡기 위함이다.

군이 설정한 건전한 회식문화 운동 중점과제는 ▲ 술잔 안 돌리기 ▲ 2차 안 가기 ▲ 퇴폐업소 안 가기 ▲ 여성에게 술 따르기 강요하지 않기 ▲ 여성을 끼워 앉히거나 여성에게 억지로 춤추기를 권유하지 않기 등 이다.

군은 이 같은 과제들의 효과적인 실천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먼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하기로 하는 한편, 여성단체협의회 등과도 협조하여 각급 기관·학교·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금산군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우리들의 잘못된 회식문화를 바로 잡아 나가고자 회식이 잦은 연말을 맞이하여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평소에는 모범적인 사람이 회식자리에선 무절제한 음주로 성적농담 등으로 인한 성희롱에 휘말려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다"며 이 운동은 나와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니만큼 도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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