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공동번영의 상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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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번영의 상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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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6.15공동선언의 정신 발전 다짐

^^^▲ 정동영 통일부 장관리빙아트 개성공장 준공식에서 연설하는 정동영 장관
ⓒ 통일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취임후 처음 북한을 방문, 리비아트 개성공장 준공식에 참가했다,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동안 냉전과 군사적 대립의 상징이 바로 내가 지나온 비무장지대라 말하고, 그것은 우리 민족의 비극일 뿐 아니라 세계사의 비극인데 그 비무장지대를 통해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가 놓이고, 그 길을 통해 사람과 물자, 차량들이 오고 가고 있다며 감회를 밝혔다,

정 장관은 비무장지대가 평화의 상징이라면, 이곳 개성공단은 공동번영의 상징이 될 것이며. 이제 도로와 철도가 본격 개통되어 개성공단과 남북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해 이러한 경제협력 사업을 계기로 남,북간의 평화가 정착 되기를 기대하는 분위다,

그는 이어진 축사에서 나는 처음으로 비무장지대를 가로질러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깊은 감회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 순간 인류의 역사는 대립과 갈등에서 통일과 화해로 어김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우리 모두의 신념을 재확인하게 되었다며 오늘 남북 공동번영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리빙 아트 개성공장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해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대단함을 내비쳤다,

참여정부는 6.15공동선언 정신 계승

그리고 정 장관은 오늘 남과 북의 근로자가 한 공장 안에서, 함께 일해 만든 제품들은 남측으로 판매되는 것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널리 뻗어나갈 것이며, 리빙아트에서 만드는 그릇은 평화 그 자체이며. 그것은 통일을 담는 그릇으로서 단지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말했다,

그것은 갈등을 녹이고, 화해를 만들며, 평화를 함께 생산하는 것이라 말하고 이는 남북의 양 정상이 역사적인 6.15 공동선언에 합의한 지 4년 반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공동번영의 구체적인 결실을 이 곳에서 맺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진 축사에서 우리 참여정부는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평화번영정책'을 추진한 결과물이 바로 개성공단 이고, 이는 평화번영정책을 구현하는 대표적 사업이며. 동시에 경제를 통해 세계사적 냉전의 마지막 장벽을 뛰어넘는 평화사업이라고 밝힘으로서 김대중 정부의 대북 정책을 이어갈 것임을 다시한번 시사했다

2005년은 광복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6.15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고 말문을 이어간 정 장관은, 이제 우리는 분단과 냉전의 시대를 뛰어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해 2005년이 한반도 역사의 전환점이 되어 남과 북이 염원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반도에서 평화는 양보할 수 없는 절대원칙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의 평화가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절대원칙이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선언한 바 있고. 세계가 한반도 스스로의 선택과 결단을 주목하고 있다며 남,북 문제의 기조가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밝힌 내용을 뒷받침하는 것이여서 주목된다,

그는 그동안 남북화해협력을 진행해가는 과정에서 여러 돌발변수가 발생했고. 이같은 사안들은 북측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음을 우리는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러한 사안들에 좀 더 슬기롭게 처리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같은 사안들 때문에 일상화되고, 제도화되어 나가던 남북 당국간 대화가 6개월여 정체되고 있는 것은 내외적으로 중차대한 이시점에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서로가 상대방 입장을 존중 이해하면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면 풀지못할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남북간의 활발한 소통은 평화와 협력을 실천해 나가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적극적인 표현을 함으로서 남,북 대화를 재개할 것을 북측에 요구해 이에 대한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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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맨 2004-12-18 00:58:20
죽음으로 이룩한 대북사업을 故 정몽헌 회장 영전에 받치지 않고 엉뚱한 정치인들이 설치고 있네..

사람죽이고 명예는 자신들이 차지하겠다.. 하하..
정말 양심도 없는 우리나라 정치인들..

먼저 대북 사업 때문에 죽은 사람에게 영광을 돌려라. 살인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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