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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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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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평가위원 무작위 방문 접촉 평가로 객관성 및 신뢰도 높여

▲ 충주시청
충주시가 올해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이경옥 주무관과 수안보면 손수미, 교현안림동 박수정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인은 기존의 친절공무원 선발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후 첫 번째 선정된 친절공무원들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친절공무원 선발을 위해 시민평가위원제도를 도입하고 각 부서장이 추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위원이 민원인으로 가장, 친절도를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자를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제도 시행 6개월을 맞아 그간의 선발방식을 분석한 결과, 친절공무원 후보자로 추천된 공무원이 암행평가를 받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근무할 수 있어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져 제도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2분기부터는 대상자를 미리 추천 받지 않고 시민평가위원이 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방문하며 평가위원별 15명 이상의 공무원을 접촉한 후, 평가표에 의한 검증을 실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는 공무원이 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등 객관성과 신뢰성이 향상돼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 3인은 평소 친절이 몸에 배고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는 공무원이 선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택 민원담당은 “앞으로도 제도를 시행해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인과 친절부서로 선정된 사회복지과에 대해서는 7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시상과 함께 친절공무원에게는 11월 중 국내연수의 특전을, 친절부서에 대해서는 상금 1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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