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초등학교, ‘단소 동아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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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초등학교, ‘단소 동아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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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강사의 재능 기부로 방과후 활동 2개월 째 진행

▲ 이 빛내리 국악강사가 단소 교육을 하고 있다.
동방초등학교(교장 김진홍)는 매주 3회 방과후 활동으로 단소 동아리 ‘얼씨구! 단소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어 참여 학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있다

단소 동아리는 기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동방초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 강사의 재능 기부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소 동아리는 4-6학년 중에서 국악에 관심이 있거나 단소 연주를 능숙하게 하고 싶은 희망 학생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기별 40시간으로 총 80차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빛내리 국악강사(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는 “평소 자신의 재능을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며 “교육대학원 필수 과목으로 교육 봉사가 있어 4년 째 국악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동방초등학교에 재능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나라의 민족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예술의 한 영역으로서 국악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3회 학생들을 만나고 국악을 한 명 씩 세심하게 지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초등학교 관계자는 “단소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의지가 대단하다”며 “학생들이 전통 음악 체험으로 우리고유의 문화를 이해하고, 예술적 재능을 신장시키며 창의 인성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빛내리 국악강사가 단소 교육을 하고 있다.
▲ 이 빛내리 국악강사가 단소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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