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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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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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련 4대 사회악 근절 및 치안봉사단 활성화 논의

▲ 백승엽 지방청장이 외국인 관련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6월7일 오전 11시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외국인과 관련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결혼이주여성), 외사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원들이 4대 사회악 이해와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에 대한 범죄유형과 처벌이 가능한 사례, 신고절차, 피해회복 절차 등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진행됐다.

이날 외국인 업무를 담당하는 외사경찰과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봉사단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 백승엽 지방청장이 외국인 관련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백승엽 지방청장은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 등은 사회적 약자로서 자칫 치안의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다”며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외사경찰이 힘을 합쳐 낯선 이국땅에서 범죄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은 국내의 법률을 알지 못해 자기도 모르게 범죄자가 되는 경우를 예방하고자 경찰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 생활법률 등을 알려주기 위해 2009년 5월 아산경찰서에서 전국 최초로 창단했다.

이후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의 활동이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조기정착을 도와주는 등 호평을 받으면서, 현재는 충남 전체 15개 경찰서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하모니 외국인치안봉사단은 중국(43), 베트남(43), 필리핀(40),캄보디아(14), 몽골(12),우즈벡 (9), 태국(8), 기타(33) 총 202명으로 구성 돼있다.
 

▲ 백승엽 지방청장이 외국인 관련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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