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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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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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오송, 정안IC 연결도로 적기 완공 등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가능

 

▲ 세종시(행복도시) 광역교통 노선 현황도
세종시와 전국 주요도시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온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지난해 3개 노선(유성, 오송, 정안IC 연결도로)을 적기에 완공하는 등 전국 주요 도시와의 2시간 이내 연결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전체 공정률은 현재까지 13개의 광역도로 총사업비 2조 7822억 원 중 1조 1753억 원을 집행해 42.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6.7% 정도의 공정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행복청은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1단계 이전 및 첫마을 입주에 맞춰 3개축의 광역도로를 개통해 수도권, 대전, KTX오송역을 잇는 Y자형의 교통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해 3월 대전유성연결도로를 개통해 대전시와의 접근성을 개선했고, 9월에는 오송역연결도로를 개통해 KTX오송역을 이용한 전국적인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대전반석~세종시~KTX오송역을 잇는 BRT전용차로를 별도로 확보하는 등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에는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의 접근성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노선인 정안IC 연결도로를 개통, 10분정도의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동도로 이용으로 인한 업무의 편리성이 나아졌다.

이 밖에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청원IC 연결도로, 청주시 연결도로 등 3건은 2011년 착공,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포함) 및 청주시와의 접근성 개선으로 세종, 대전, 청주를 중심으로 하는 중부권의 광역도시권 형성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설계용역을 추진해온 조치원 연결도로와 오송~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는 내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15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1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인데, 이는 앞으로 세종시 신ㆍ구도심 연결 및 세종시를 국제적인 명품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행복청은 공주시 연결도로공사를 5월에 착공했으며, 오송~청주연결도로는 올 하반기에 공사발주 및 착공에 들어가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세종시~부강역연결도로의 설계용역은 이달 설계에 착수했으며, 2015년 하반기 공사발주 및 착공에 들어가 2019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20115년 하반기 설계용역에 착수해 2019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13번째 사업인 외곽고속순환도로는 관계기관 협의와 정부정책여건을 감안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11월 확정(변경)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해서는 계획 수립이후의 주변교통 계획변경, 광역도로 사업계획 변경, 주변여건변화를 고려한 세종시 유ㆍ출입 교통량 재분석 등을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용역에 착수(2013년 5월)했다.

이 용역을 통해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및 완공 이후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검토, 전국 어디서나 접근 가능성이 용이한 세종시 건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복청 이병창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와 인접도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 총 13개 노선 중에 12개 노선 대부분을 2017년까지 완료할 것"이라며 "도시개발 초기에 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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