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91.3%로 만족도 높아

▲ 보호자 없는 병실
당진시 보건소는 인구의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은 당진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 보건소가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 상 충남도민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인 자, 기타 시장·군수가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노숙자, 행려환자 등) 등으로 연간 최대 30일 동안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약물 복용, 식사보조, 위생관리, 신체활동 보조 등조기 회복을 돕는 활동을 한다.

그동안 지원 받은 대상자는 12명으로 평균 14일의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1.3%의 높은 결과가 나왔다.

팔 골절로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은 이 모 씨는 “간병비 걱정을 덜어 주고 간병을 잘해 줘 고맙다”며 “나이가 드니 아픈 곳도 많아지고 입원할 일도 뜻하지 않게 생기게 되므로 지원하는 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함에 있어 자칫 소홀함으로 의료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과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의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