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6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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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6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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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최초, 영양사 없는 보육시설의 체계적 관리 시작

▲ 당진시청
불량한 어린이 급식 사건이 종종 언론을 통해 보도돼 학부모의 불안과 불신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당진시에 희소식이 있다.

시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상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영·유아 보육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위생 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6월 충청남도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히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당진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영·유아 보육시설은 약 140여 개소로 시는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센터장은 혜전대학교 식품영양과 김숙희 교수가 맡게 됐다.

센터는 구 군청사 수위실 옆에 자리 잡았으며, 팀장 1명과 팀원 5명 등 전 직원이 영양사로 구성돼 영양사가 없는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급식 관리와 식단·레시피 제공, 순회방문지도, 어린이 영양·위생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영유아 보육시설 중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지원신청을 연중 받아 우리시 어린이들이 질 좋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개소 후 본격적인 센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보육시설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으며, 개소식은 오는 6월 4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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