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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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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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 건설 현장의 절개지, 절ㆍ성토, 사면 침하 등 취약부분 관리실태 집중점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우기에 대비 행복도시에 건설 중인 도로, 부지조성, 민간공동주택 등 93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점검에 나선다.

16일 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절개지 등 취약부분 붕괴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는 것.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8명을 포함 총 24명의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 도로공사와 부지조성, 건축물 등 집중호우 시 토사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 절개지 ▲가설도로의 안전관리와 가배수로 ▲침사지 ▲오탁 방지망 등의 토사유출 저감시설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행복청 고성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은 우기 전 보수ㆍ보강 등 조치와 함께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우수현장은 표창하고 문제점이 지적된 시공사나 감리사 등 현장관계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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