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공적 돌봄 ‘공립지역아동센터’ 개소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저소득층 아동 공적 돌봄 ‘공립지역아동센터’ 개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30일 중학생 전문센터로 운영 새로운 롤 모델 제시

▲ 천안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개소식
천안시가 지역사회 내에서 저소득아동의 돌봄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공립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옛 성환 119안전센터에 리모델링 사업을 거쳐 ‘천안시공립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고 30일 오전 10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 아동관련단체, 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사회에서 저소득 아동의 돌봄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립지역아동센터 설립은 민간부문을 선도할 만한 공공부문의 아동 돌봄 투자형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새로운 공공형 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연말까지 삼성디스플레이 후원으로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으며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2일 16일간 모집공고를 통하여 수탁자를 모집하고 2월 20일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이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2월 27일 협약 체결 후 직원 임용 및 기자재 구입 등의 준비 끝에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천안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380㎡ 규모로 사무실, 조리실, 식당, 집단지도실 등을 갖추고 거점형 센터로서 지역사회 연계협력, 중학생 전문센터로 중학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개소되면 기존센터와 차별성 있는 운영(중학생 대상센터)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적용, 타 센터에 새로운 운영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거점센터로 지정하여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 제공, 타 센터 종사자교육 등 공공기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숙 여성가족과장은 “공립지역아동센터 운영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늘어나는 나 홀로 방임 아동에 대한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시설 및 프로그램 표준 모델을 개발, 전파하여 공적 돌봄의 서비스수준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지역에는 개인·법인이 운영하는 민간지역아동센터는 52개소가 있으며 13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휴일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