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그동안 각 부서장이 친절공무원을 사전 추천하면 시민평가위원이 민원인으로 가장 해당 공무원과 접촉해 친절성을 테스트한 후 평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그러나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된 해당 공무원이 이를 미리 감지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돼 시가 선발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번에 바뀐 방식은 우선 인터넷을 통해 시민평가위원을 사전 공모해 일정 인원을 시민평가위원으로 위촉한다.
시민평가위원으로 위촉된 시민은 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을 무작위로 방문하며 공무원들과 접촉해 해당 직원의 친절성을 평가표에 의거 점검, 평가위원별 최고 득점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시는 새로운 친절공무원 선발 방식 진행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시민평가위원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주부들이 대거 관심을 보이며 20명이 신청하는 등 친절에 대해 시민들이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에 신청한 시민 중 10명을 2분기 시민평가위원으로 선정하고 지난 19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이종배 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선택 민원담당은 “바뀐 평가제도로 인해 공무원들이 항상 긴장하며 시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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