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랜드 그룹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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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랜드 그룹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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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안보 와이키키 부지에 수영장 등 관광휴양시설 건립

▲ 충주시청
충주시가 패션ㆍ레져업계 우량기업인 이랜드 그룹을 수안보 옛 와이키키에 투자유치하고 17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이날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이종배 충주시장과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키키 인수 및 관광개발 투자에 따른 충주시의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식을 가진다.

이랜드 그룹은 우선 1단계로 옛 와이키키를 인수해 4만4천여㎡에 부지 내에 내년 5월까지 수영장 및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이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수안보 관광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랜드 그룹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반 행정사항을 적극 협조해 기반시설 투자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충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

이종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패션ㆍ레저업계 대표 기업인 이랜드 그룹이 수안보 와이키키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자 기쁨”이라고 밝히며 “빠른 기간 내에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필요한 시기에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랜드 그룹은 지난 1980년 창립해 서울 마포구에 본사를 두고 충주에는 앙성 켄싱턴리조트와 수안보 한국콘도 등에도 투자를 한 바 있으며, 2020년까지 의ㆍ식ㆍ주ㆍ휴ㆍ미ㆍ락 핵심 6대 컨텐츠로 세계 곳곳에 이랜드 테마도시를 건설 중으로 2011년 기준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내 초일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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