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도서관, '책나래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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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도서관, '책나래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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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청각, 지체장애인 등을 대상 우편택배로 도서 대출ㆍ반납

공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우편택배로 도서를 보내주는 '책나래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책나래서비스'는 '책에 날개를 달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집에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도서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라는 것.

이용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1~6급), 청각ㆍ지체ㆍ신장ㆍ심장ㆍ뇌병변 장애인(1~3급)으로 장애인등록증과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구비해 본인 또는 가족이 도서관을 방문, 회원 등록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반도서는 물론 점자도서, 큰 글자 도서 등 1인당 최대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4일(1회 7일 연장가능)로 도서 수령에서 반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책나래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이 장애인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서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도서관(☏041-840-895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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