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권행정협의회, 중부내륙선철도 현안사업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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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권행정협의회, 중부내륙선철도 현안사업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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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환경부에 공동건의문 제출

지방자치단체간 공동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11일 4개 도, 7개 시군의 시장ㆍ군수들이 충주에 모여 창립한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의장 이종배 충주시장, 이하 협의회)가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10일 충주시는 중부내륙선철도 조기 건설 등 협의회에서 결의된 현안사업에 대해 지난 9일 중앙정부에 정식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이번에 중앙정부에 제출한 사안은 지난 창립총회시 7개 시군이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결의한 6개 사업과 한강수계 오염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에 대한 내용 등 총 7건이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 건의문 제출을 위해 지난달 말 충주시청에서 실무협의회를 열어 공동건의문을 작성했으며 이를 각 시장ㆍ군수가 연명으로 서명했다.

이번에 제출된 내용을 보면 우선 국토교통부에는 중부내륙선철도 건설, 충주~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국도 3호선 도로건설,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등 5개 사업이 제출됐다.

또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최근 불거지고 있는 문장대온천 개발과 관련해서는 이를 반대하는 내용으로 환경부에 제출됐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건의를 계기로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발전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에는 충주, 여주, 원주, 괴산, 음성, 단양, 문경 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산업ㆍ문화ㆍ관광 등 분야별 지역 연계 개발에 대한 사항과 지방자치단체별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매년 1회씩 정기회의와 수시로 실무협의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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