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업무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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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업무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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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시장, 담당공무원 충원·대화 실시로 애로 해소

▲ 이철환 당진시장
당진시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업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이는 최근 잇따른 사회복지직 공무원 자살 등 복지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업무 조정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충원 등을 포함한 인력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시의 개선 방향은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2명 이상으로 충원하고, 복지 업무 외의 업무는 읍·면 내 다른 팀으로 이관하는 등 주민복지팀이 실질적으로 복지 업무를 전담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3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선발 3명 외에도 경력경쟁임용으로 선발해 실무에 배치하고,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업무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실적가점 부여와 경력평정 우대, 승진이나 포상에서의 우대를 실시하는 한편 성과상여금 지급에서도 우대한다.

이와 함께 복지업무 보조 인력을 무기계약직으로 배치하고 인사상의 고충 해결과 정신치료 등을 위해 인사팀과의 정기적인 고충 상담과 보건소와의 정신 상담을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15일 사회복지 공무원 워크숍과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추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과중한 업무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피로감이 누적돼 있어 이를 해소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우선, 읍·면·동 주민복지팀이 실질적인 복지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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