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능나눔 전문봉사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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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능나눔 전문봉사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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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개 단체· 3만2600여명 활동… 적극 지원

대구시는 자원봉사자 50만명이라는 양적성장 목표와 함께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전문 봉사활동(재능봉사)을 적극 추진한다.

재능봉사는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한 전문영역의 봉사활동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수혜 대상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재능봉사는 집수리, 전기·보일러, 무료진료, 이·미용, 법률, 상담, 학습·예능·체육지도, 문화예술, 통역, 사진영상 등 다양한 영역이 있으며, 현재 대구시에는 701개 단체 3만2600여 명의 재능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동백봉사동아리는 자용모자복지관과 자매결연해 1% 나눔운동과 전등 교체작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그린봉사단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원예체험교육과 육영학사(아동복지시설)에서 정원제초작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그밖에 동고동락 집수리봉사단,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단, 대구시 체육회 실업팀 체육지도 재능기부활동, 재능기부 나눔은행, 찾아가는 자원봉사 재능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고유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각종 직능단체의 재능봉사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1365 자원봉사자 등록, 봉사활동 실적 관리, 단체 특성에 맞는 봉사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활동 컨설팅과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찾아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구·군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상담과 함께 언제든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의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구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서도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91개의 대구시 공무원 봉사단에서도 소방·상수도·조경·환경 등 업무와 연계한 재능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365 시스템에 자원봉사자 등록을 하고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수여, 해외 봉사활동 및 국내연수 기회 제공 및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운영 등 인정보상책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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