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ㆍ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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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ㆍ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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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해소 위해 4월 1일부터 지ㆍ간선제 도입, 배차간격 단축, 무료환승 등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간선, 지선(순환)노선으로 구분, 운행하고 굴곡노선 및 중복노선 조정을 통한 배차간격 단축 등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ㆍ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버스 운행노선이 길고 많은 노선수, 불규칙한 배차 간격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에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지ㆍ간선제 도입, 무료환승제 실시, 시내버스와 BRT버스 간 환승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 운행을 전면 개편한다는 것.

주요 개편내용은 조치원, 정부세종청사, 읍ㆍ면ㆍ동사무소 소재지 등 주요 환승지점을 연결하는 간선노선과 각 마을에서 주요환승지점을 연결하는 지선버스로 노선체계를 2원화하여 간선노선의 운행횟수를 증대 시켰고, 정시성 확보로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간선 배차간격을 기존 40분에서 20~30분으로 단축하는 한편, 지선 운행횟수를 확대해 시민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ㆍ간선제 도입으로 인한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해 노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환승으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차 후 60분 이내 환승할 경우 3회까지 무료환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임 훈 교통행정담당은 "앞으로 차량 증차에 따른 증회 운행 및 신규노선 신설 시 주민설명회 과정에서 건의된 내용 등을 최대한 반영,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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