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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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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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오염 방지 등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위해 4월 12일까지 실시

공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와 농촌 마을 주변의 폐비닐, 농약 빈병, 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에 나선다.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집중수거를 통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 폐자원 회수는 물론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1억 2300만원의 수거보상금 예산을 확보하는 등 폐비닐 수거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농폐기물은 마을공동 집하장에 분리ㆍ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는데, 영농폐기물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폐비닐은 깨끗하게 선별한 상태에 따라 추후 수거보상비를 kg당 50원에서 90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김병호 청소과장은 "영농폐기물은 토양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불법으로 소각ㆍ방치ㆍ매립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인의 자발적인 수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에도 농촌폐기물 1300여 톤을 수거해 농촌 환경 오염방지에 큰 역할을 했으며 수거보상금 7500만원을 지급,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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