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세계 물의 날' 행사 가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세계 물의 날' 행사 가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의 소중함 고취, 호소변 생활쓰레기 수거 등

▲ 당진시청
당진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2일 맑고푸른당진21실천협의회와 당진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석문 보덕포 인근 호소 주변에서 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진지역 환경 관련 단체와 지역 주민, 현대제철 등 철강 6개사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선언문 낭독과 ‘깨끗한 물에서 살고 싶어요!’ 퍼포먼스 등을 실시하고 식후행사로 석문호 호소 주변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질 수거 활동을 펼쳤다.

석문호는 담수가 시작되면서 각종 생활 오·폐수와 농·축산업 등으로 퇴적층이 발생하고 수질 등급이 떨어져 수질개선 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시는 1만5천 톤의 하수종말처리장을 3만 톤으로 증설·개량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에서도 300억 원을 투입해 침강지, 인공습지 등을 설치하는 담수호와 유입하천 수질개선 사업을 올부터 추진한다.

한광현 환경감시사업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당진지역 환경 관련 단체 등이 다수 참여한 행사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석문호 수질향상을 위해 축산계와 산업계 오·폐수 처리시설 운영상태의 지도점검과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역시 무단배출과 투기를 자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진시 우강면 삽교호 지류에서는 우강면 새마을협의회를 주축으로 내수면어업자의 선외기 10여 척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삽교호 주변 부유 쓰레기와 폐그물을 수거하는 등 삽교호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