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무인단속카메라 23대 신규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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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무인단속카메라 23대 신규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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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충남 도내 교통사고 잦은 지점 17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 23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단속카메라가 새롭게 설치되는 곳은 신호위반사고 잦은 지점 8곳, 상습과속 지점 7곳, 고속도로 및 신설도로 2곳이며, 기능별로는 신호위반과 과속을 동시에 단속하는 다기능이 8대, 과속단속용이 7대, 구간단속 카메라가 8대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인단속카메라는 현재 389대에서 총 412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일부 자치단체(천안서북·천안동남· 서산· 아산· 공주· 예산· 당진)에서는 주민들의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단속카메라를 자체 구매해 경찰청에 무상대부를 요청하는 건수가 점점 늘고 있다.

자치단체 무상대부건수는 2010년 4대, 2011년 4대,2012년 7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 창소4가의 경우 전년대비 교통사고가 -84.6%(2건) 감소했다.

또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치 않는 등 무상대부를 통한 단속카메라 설치가 교통사고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충남지방청 관계자는 “한정된 경찰예산으로 단속카메라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수많은 민원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며 "자치단체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카메라를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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