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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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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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지역 지정 추진… 기업 밀착형 유치 전념

 
대구시는 2013년도에도 지역기업의 신·증설 투자의 지원을 위해 1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계획을 홍보하는 한편 시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지역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1년을 ‘대기업 유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투자유치 조직의 확대개편과 민간투자유치 전문가를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촉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처음으로 2011년 한해 1조원에 이르는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도 (주)SMEC와 현대커민스엔진을 유치하는 등 올해에도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시정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1년 3월 ‘워렌 버핏’회장이 한국의 유일한 투자기업인 ‘대구텍’의 최첨단 제2공장 건립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기공식에 참석차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대구를 방문해 세계인의 이목이 대구에 집중돼 글로벌 인지도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을 계기로 투자유치의 닻을 올렸다.

대구시는 우량기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지역의 신증설 투자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확대 지원해 향토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우량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1년도에는 지역기업의 신·증설 투자를 유도해 16개 기업(714억원 투자,고용 443명)에 7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고 2012년에는 8개 기업(1,200억원 투자, 고용 375명)에 127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

신증설 투자보조금을 지원받은 지역기업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평균 20% 이상 증가했고, 향후 투자가 완료되면 더욱 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대구시 스타기업인 M사의 경우는 증설투자를 통해 전년대비 매출액 55% 증가, 고용이 44% 증가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도권기업의 지역유치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12월에는 자동조립 및 압입시스템 전문업체인 ‘씨앤엠로보틱스’를 유치했다.

지난 1월31일에는 정밀측정장비 제조사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일메카트로닉스’와 모바일 앱 등 각종 솔루션 개발, 포털 콘텐츠 서비스업 회사인 ‘애드브릿지’를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도권기업의 연이은 유치로 수도권기업 유치에 자심감과 탄력이 붙었으며 수도권에서 바라보는 대구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앞으로 더욱 심기일전해 수도권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매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기업유치 성과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조성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우량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또한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지역기업의 산업용지난 해소를 위해 용지를 공급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고 대구시가 수도권에서 멀고 부지가격이 높은 점 등 기업유치에 여러가지 어려운 요인이 있다”면서 “하지만 그동안 대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전념해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와 본격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 등 유치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시정역량을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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