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한국외환은행 잔여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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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한국외환은행 잔여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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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금번 주식교환을 통해 외환은행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식교환 방식은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의 주주들로부터 외환은행 주식을 취득하는 대신 하나금융지주의 신주 및 자기주식을 발행, 교부하여 주는 방식이며 주식의 교환비율은 1:0.1894가 적용되어 외환은행 주식 5.28주당 하나금융지주 주식 1주를 교환하여 주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지주가 기보유한 자기주식 2,020,000주를 주식교환에 필요한 신주발행에 일부 갈음하여 주가희석화 효과를 최소화하였다.

주식교환 주요 진행일정은 금일(1월28일)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3월 중순경 주식교환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주식교환은 4월초에 이루어지게 된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지분 100% 확보는 그룹내 계열사간의 협업 활성화 등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세계적인 금융그룹 뿐 아니라 국내 금융그룹의 경우에도, 핵심 계열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인 바, 금번 주식교환은 그룹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타지주사 대비 낮은 하나금융지주의 PBR을 감안할 때, 금번 주식교환을 통하여 미래불확실성 등이 해소됨으로써 향후 주가의 추가상승 기대도 가능하며, 현시점의 교환비율 등 제반 사항 고려시 금번 주식교환은 그룹 전체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금번 주식교환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뿐 아니라 소액주주 및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먼저 연결납세 대상이 됨으로써, 2012년 기준 외환은행 법인세가 경감되고, 주주관리도 일원화 되어 향후 주주관리 및 대외 IR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앞으로 잠재적 성장력이 있는 외환은행의 실적이 하나금융지주에 100% 반영되는 등 향후 경영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금번 주식교환이 그룹과 외환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훼손하여서는 안된다는 원칙하에, 하나금융지주나 외환은행 중 어느 한 회사에 대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1조원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주식교환 자체를 무효화하는 조항을 계약서에 추가하였고, 금번 주식교환을 통해 보유하게 될 자기주식은 3년내 처분하면 되지만,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 처분할 수 있도록 투자자 유치에 노력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12.02.17일의 합의서 정신을 존중할 것이며, 따라서 금번 주식교환 이후에도 외환은행의 독립법인 존속, 독립경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인 바, 이번 주식교환은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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