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전시회 대형부스 참가 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수출선도기업육성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2012년에는 19개 사가 24개 세계 유명전시회에 대형부스로 참가해 1100만 불(한화 126억 원 정도)의 현지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전시부스의 대형화로 실물전시가 가능함에 따라 내방 바이어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성과가 지속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글로벌화를 통한 수출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대폭 확대(3억5000만 → 5억)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해외전시회에 업체 단독으로 부스면적 27㎡ 이상(전시회 최소부스 3개 이상) 대형부스로 참가하는 기업이다.
지원규모는 전시회 바닥만 임차하는 독립부스(Space only) 부스비의 전액 또는 전시회의 기본 장치를 포함한 기본부스(Shell scheme) 임차료의 70%에 해당하는 부스비로 업체당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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