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 학생 3명중 2명은 ‘등록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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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 학생 3명중 2명은 ‘등록금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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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강원도립대학 평균 등록금 32만원 예상

2013년 도의회 당초예산 심의결과 강원도립대학 예산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강원도립대학 2013학년도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이 32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대학관계자는 현재 국회에서 예산심의 중인 2013학년도 국가장학금 규모 및 대학별 배정 방식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국가장학금의 대학별 배정방식이 201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경우 강원도립대학의 ‘13학년도 등록금은 ’11년도 등록금(등록금 인하전) 과 비교하였을 때 실질인하율이 91%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강원도립대학 무상등록금’추진목표 초과달성 최문순 도지사는 취임후 기자간담회를(‘11. 6. 8) 통하여 ‘강원도립대학의 무상등록금’ 실현을 위한 단계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4년까지 무상등록금을 실현하여 지역의 거점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초 강원도에서는 2012년 30%, 2013년 60%, 2014년 100% 인하를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발표이후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장학금 확대 등 정부정책의 변화로 인하여 당초 계획하였던 2013년 등록금 60%인하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립대학에 따르면 등록금 수입액(2011년 기준) 24억원 대비,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한 도비 지원액 8.8억(2.4억 증액), 국가장학금 확보액 12.9억(Ⅰ·Ⅱ유형 합계, 추산액) 및 기타 외부장학금 0. 6억 등 총 22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하여 등록금 실질인하효과는 91%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학생 중 63.3%(658명) ‘0원 등록금 고지서’ 발급 따라서 2013학년도에는 658명(63.3%)에 대해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여 ‘0원 고지서’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2012년 2학기 대비 382명 증가한 수치로, 비율로는 36.8%p 증가한 것이다.

한편 강원도립대학은 2012년에 등록금 20%인하와 국·도비 장학금 12억원 확보를 통해 70% 인하효과를 달성하였으며, 1학기 480명(31.9%), 2학기 276명(26.5%)의 학생에게 0원 고지서를 발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전년대비(‘11년) 지원자 5.3%(113명) 증가, 내신성적 1~3등급의 성적우수 입학생 26% 증가, 등록취소자 63% 감소 등 등록금 인하효과를 거둔 바 있다.

원병관 강원도립대학 총장은, “도립대학 무상등록금 실현은 목표가 아닌 지역명품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 이라고 밝히며, “현재 추진중인 대학발전방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대학이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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