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 예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로 35억5천300만원(국비,도비,시군비 포함)을 확보,제주시지역 2개소,남제주군 1개소 등 3개소에 연면적 5천㎡ 규모를 신규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에는 프로그램실, 자원봉사자실,컴퓨터교실,취미교실,사무실,강당 등 종합복지시설이 갖춰진다.
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장애인,노인 등 복지수혜자를 대상으로 자립능력과 배양을 위한 교육과 함께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아라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가 있으며 오는 3월 개관예정인 북제주군종합사회복지관까지 포함하면 4개소가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문제상담,기능훈련,교양취미교실운영, 미아찾기사업, 청소년문제 상담,소년소녀가장지원,혼자사는 노인돌보기,가정봉사원 파견사업 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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