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한파․폭설 대비 종합 월동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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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파․폭설 대비 종합 월동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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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9개 대책반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

지난해 100년만의 1일 최고 적설량(98.7cm)을 경험했던 강릉시가 올해 기습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월동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사전대비와 함께, 시민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서는 월동기간인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친서민 생활안정과 제설대책, 생활민원, 가을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친서민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금년도에 확대시행하고 있는 친서민 생활공감 시책과 연계하여 겨울철에 더욱 취약한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실시한다.

제설작업 분야에서는 제설작업의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총 43개 노선에 79대의 장비를 확보하여 신속한 제설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특히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기간 중에는 이동 동선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 겨울 이른 한파와 잦은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월동 종합대책을 통해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수도 동파예방, 내 집 앞 눈치우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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