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현재의 취약한 재정구조를 안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지역사회 및 멘토기업들과 다양한 연계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 예비사회적기업인 강릉단오제위원회 단오문화사업단이 지역 커피중견업체 ㈜커피커퍼의 지원으로 단오공원 내 단오커피와 단오기념품을 판매하는 '단오풍정'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수집․재활용하는 사회적기업 (유)다자원과 1985년 100% 우유팩 재활용 화장지를 개발하여 현재 관련분야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부림제지와의 상호업무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유)다자원은 현재 월 1.8ton 수거하는 우유팩을 5ton 목표로 집중수거하고, ㈜부림제지에서는 다자원 ECO휴지를 OEM방식으로 제조하여 다자원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강릉시는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 및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30일 오후 2시에는 뇌성마비 장애인들로 구성된 천연비누 제조기업 (유)천향이 강릉시근로자종합복지관 지하1층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확장이전 개업식을 열 계획이다.
(유)천향은 100% 천연원료를 사용한 수제 비누를 6주간의 저온 숙성건조과정을 거쳐 제작하는 친환경 천연비누 제조업체로, 전국한살림생활협동조합에 입점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의류전문업체 ㈜더베이직하우스와 협약을 통하여 60g 천연비누 3만장을 전국매장에 유통하기로 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강릉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도하여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 및 중견기업간의 업무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국가의 보조금에만 의존하는 비생산적인 기업이 아니라, 진정한 지역 일자리창출의 대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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