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해파랑길 팸투어는 올해 총 4회 차의 팸투어 중 3회에 해당되는 것으로, 미디어 블로그 기자단과 여행 작가 그리고 사진동호회 운영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
이들은 팸투어 첫날인 지난 24일 강원도 고성에서 해파랑길 47코스와 49코스를 걸었다.
47코스는 전통 민속마을인 왕곡마을과 송지호의 풍광과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코스다.
거진항에서 시작되는 49코스는 산, 호수 바다를 모두 체험하며 강원도 고성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모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 송지호에 머무르는 철새들을 관망하는 재미와 공현진 해변의 일출은 장관이다.
또 25일 오전에는 해파랑 길의 마지막인 50코스를 차량으로 이동, 제진검문소부터 통일전망대 구간은 도보가 금지되어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신고서를 작성하고, 차량을 이용해 해파랑길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둘러보았다.
이어 오후에는 속초로 이동하여 여행한 45코스로 아바이 마을과 속초등대전망대를 지나 영랑호를 투어했다.
영랑호에서는 호수에 비치는 설악산과 범바위에 올라 자연에 대한 신비와 큰 감동을 선사 받았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미디어 블로그 기자단 회원들은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천천히 동해안과 석호를 거닐게 되어 단순히 훑어보고 즐기는 여행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어 동해안의 속살까지 만져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면서 "이제는 차로 훑어보는 여행에서 걷기여행으로의 변화는 당연시 되어야할 시기로 해파랑길 처럼 좋은 길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야 된다.라고 말했다.
‘해파랑길’이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너와 내가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되고 있는 국내 최장거리의 탐방로로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의 길과 문화가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파랑길 팸투어 탐방로의 조성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4개 광역자치단체, 19개의 기초자치단체 및 (사)한국의 길과 문화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의길과 문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해파랑길’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해파랑길 사계(四季) 사진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총 11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사진과 스마트폰용 사진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시문의:(사)한국의길과문화 홈페이지(www.tn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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