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항로(속초~자루비노ㆍ훈춘, 속초~블라디보스톡)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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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항로(속초~자루비노ㆍ훈춘, 속초~블라디보스톡)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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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사인 대아항운(주) 16일 운항 선박계약 내년 1월 22일 취항 예정

▲ 다시 북극항로에 투입될 1만6500ton급 화객선으로 선박명은 가칭 불루오션(BLUE OCEAN) 7 운항 선박
지난 2010년 10월 뉴-동춘호 속초항 출항 중 방파제 충돌로 인한 선박파손 및 선사측 재정악화로 인해 2년 넘게 운항 중단된 북방항로(속초~자루비노ㆍ훈춘, 속초~블라디보스톡)가 신규 선사인 대아항운(주)에서  11월 16일 운항선박을 정식으로 계약함에 따라, 항로 정상화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운항 선사인 대아항운(주)측에서 선박을 확보함에 따라, 11월 22 ~ 23일 부산항에서 시운전 과정을 거쳐 11월말까지 선박을 최종 인수할 계획이다.

선사측에서 선박 최종 인수 후 일부 추가수리 및 여객구역 리모델링을 통해 ’13. 1월 중순경 속초항으로 선박을 입항시켜 내년 1월 22일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속초시를 비롯 강원도, 속초항 CIQ기관 등 유관기관에 공식 통보하였다.

아울러, 선사측에서는 지난 9월부터 운항선박을 부산에서 수리중에 있었으나, 선박 리모델링과 스큐류 등 선박 운항을 위한 중요 부품의 안전도 점검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올해 12월말 취항계획이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선사에서 북방항로 운항을 위해 계약한 선박은 1989년도에 건조한 1만6500ton급 화객선으로 선박명은 가칭 BLUE OCEAN 7, 화물은 182TEU, 여객은 750명까지 적재ㆍ탑승이 가능하며, 전장은 160m, 속도는 최대 22노트로 속초 ~ 자루비노 ~ 훈춘간 운항시간은 16 ~ 18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로운항은 주 3항차로 속초~자루비노ㆍ훈춘구간은 매주 화ㆍ목요일 주 2항차, 속초~블라디보스톡 구간은 매주 토요일 주 1항차로 운항한다.

특히, 대아항운(주)에서는 11월말까지 선박을 최종 인수하고 속초시와 협력하여 항로 취항을 위해 가장 시급한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사업을 조기 마무리함과 동시에 사무실 개설, 장비(컨테이너) 확보, 협력사 확정 등 항로취항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속초시는 선사측에서 운항선박을 확보함에 따라, 중국 지방정부차원의 재정지원문제 협의을 위해 선사측 대표단과 합동으로 중국을 방문해 중국측 재정지원을 확정코자 행정지원할 계획이며, 한편 선사측과 협의하여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사업을 조기 준공하는 등 항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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