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환경수도사업본부 녹색도시과에 근무하는 김철기 주무관(43·시설7급)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시행한 제9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처녀 시험에 논술형과 면접시험을 모두 한 번에 통과하는 대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강릉시 1200여명 공무원 가운데 최초 토목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가 되어 동료 공무원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토목기사 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4년 이상의 실무기술을 겸비한 경우에만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시험을 치르더라도 극소수만 선택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 최고의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이번 시험에도 전국에서 2천5백여명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1차 논술형 합격자가 60여명에 불과했고, 2차 면접시험에서도 50%인 30명만이 최종합격하는 합격률 1%정도인 토목분야 자격증의 꽃이다.
김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가족이 큰 힘이 됐다”고 공을 돌리며 “미력하나마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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