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김철기씨,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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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김철기씨,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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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내 최초 토목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

▲ 환경수도사업본부 녹색도시과에 근무하는 김철기 주무관이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했다.
강릉시청 공무원이 토목분야 최고 자격증인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환경수도사업본부 녹색도시과에 근무하는 김철기 주무관(43·시설7급)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시행한 제9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처녀 시험에 논술형과 면접시험을 모두 한 번에 통과하는 대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강릉시 1200여명 공무원 가운데 최초 토목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가 되어 동료 공무원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토목기사 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4년 이상의 실무기술을 겸비한 경우에만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시험을 치르더라도 극소수만 선택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 최고의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이번 시험에도 전국에서 2천5백여명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1차 논술형 합격자가 60여명에 불과했고, 2차 면접시험에서도 50%인 30명만이 최종합격하는 합격률 1%정도인 토목분야 자격증의 꽃이다.

김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가족이 큰 힘이 됐다”고 공을 돌리며 “미력하나마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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