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에는 원주시청에서 운영하는 공용주차장이 있는데 지난 2007년부터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무료로 개방하다보니 필요한 주차할 차량들이 주차되는 것이 아니라 문막에 사업장을 내고 대규모 운송업체가 자신들의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가 하면 고철 덩어리인 골재채취 차량들이 3년째 방치되고 있어 원주시에서 과연 공용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지 의심케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차량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중장비들이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어 볼썽사나운 주차장으로 변해 가고 있다.
원칙도 소신도 없는 원주시 교통행정에 대하여 문막인들은 하나같이 불만여론을 터트리고 있다.
“공용주차장이 운송 사업하는 사업자들의 도우미로 변해 가고 있다. 한때는 차량들이 이곳에서 각종 차량의 쓰레기들을 내려놓고 가는 곳이었고, 중장비들의 수리 장으로 사용되더니 이제는 15톤이 넘는 탑차들이 하루 수십 대씩 주차되는 것을 보니 원주시의 주차장 운영이 얼마나 탁상행정인가를 알 수 있다.”는 비난이다.
더구나 원주시에서는 지난 8월~9월 달에 주차장 진입로에 밤샘주차를 단속한다는 현수막을 걸고 단속을 하겠다고 알린 후 슬그머니 현수막을 철거 하였다.
본 기자가 현수막을 설치한 후 단속 실적을 취재하였으나 원주시에서는 밤샘주차 단속실적은 전무 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슬그머니 사라진 밤샘주차 단속 현수막

그 후 현수막이 사라진 것은 원주시에서 철거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밤샘주차(대형차 위주 20만원 과태료)를 단속 한 실적이 있었다면 현수막을 누가 훼손한 일은 없는 것이다.
11월 18일에도 문막의 모 유통회사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줄잡아 15대정 도다. 원주시는 누구를 위하여 공용주차장을 무료개방을 하는지 묻고 싶다.
원주시 운수행정이 손을 놓고 있는 사이에 공용주차장은 사업자들의 주차장으로 변해 가고 있는 것이다.

골재 채취차량은 어느 사람의 소유장비인지를 모른다. 차령 번호도 없고 그냥 고철 덩어리다. 이 같은 고물을 근 3년이 넘도록 치우지 않는 것도 문제다.
문막읍민을 위한 공용주차장이 이렇게 특권인 들의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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