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우리나라 최초 세줄볼락종묘 시험생산·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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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우리나라 최초 세줄볼락종묘 시험생산·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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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활용 대량생산방류 자원회복 기틀 마련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소장 한형교)에서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초 시험생산에 성공한 세줄볼락 종묘를 오는 11월 12일 고성지역 연안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험생산·방류하는 세줄볼락종묘 3만마리는, 수산자원센터에서 지난해 5월부터 인근 고성군에서 건강한 어미를 어렵게 확보하여 해양심층수를 활용, 서식환경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지난 6월에 전장 5㎜ 전후되는 새끼를 산출시켜 4개월간 사육한 것으로 자연산 형질에 가까운 전장 7㎝ 이상의 우량종묘이다.

동해안 지역의 고급어종인 세줄볼락은 연안바다의 암초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몸의 형태는 볼락과 비슷하나 체색은 녹황색을 띄며 측선 주위로 선명하게 3줄의 짙은 갈색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일부지역에서만 몇 마리씩 잡힘에 따라 30㎝급은 5~7만원대의 고가로 쉽게 맛볼 수 없는 고부가가치 특산어종이며, 지금까지 종묘생산이 되지 않은 것은 어미확보 문제 및 새끼를 낳는 태생 어종이면서 관련 자료의 부재 등으로 어미 및 자·치어의 관리 및 사육 등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험생산 성공에 따른 우리나라 최초로 방류되는 세줄볼락 종묘를 시작으로 해양심층수 활용, 습득한 종묘생산기술을 토대로 매년 30만 마리이상의 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동해안의 세줄볼락 자원회복에 주력함으로써 도내 연안어가의 짭짤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어업인들의 직접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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