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음악가 시리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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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음악가 시리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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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피아니스트〈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원제)이 일반인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애호가 뿐 아니라 클래식의 초심자들도 최고의 연주자들의 공연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한국을 빛낸 음악가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오는 11월 10일(토)오후5시에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200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적 권위의 리즈(Leeds)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회 40년 역사상 최연소 그리고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콩쿠르 결선에서 마크 엘더 경(卿)이 지휘하는 할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만장일치의 절대적인 호평을 받으며 이후 그에게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유럽 전역에서 리사이틀 요청이 이어졌다.

2008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매니지먼트사인 아스코나스홀트사와 계약을 맺고 주거지를 런던으로 옮긴 이후 거장 라두 루푸, 안드라스 쉬프와 교류하며 실력을 키우는 한편 베를린 필하모니, 파리 샬플레예, 런던 위그모어홀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와 런던 필하모닉, 암스테르담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교향악단과 협연하면서 솔리스트로서 최고의 연주력을 선보이고 있다.

1999년부터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을 사사한 김선욱은 2008년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리즈 콩쿠르 외에 2004년 에틀링엔 콩쿠르(독일), 2005년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스위스)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한국에서 김선욱은 대원음악상 “올해의 아티스트”(2005), 금호 문화재단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2007)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소나타 13번(환상곡풍의 소나타), 14번(월광), 15번(전원) 등 김선욱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평생의 동반자’인 베토벤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는데 이를 통해 준비된 거장의 성장과 도약을 확인함은 물론 동시에 그와 함께 대(大)작곡가의 삶과 음악의 궤적을 진지하고 심도 깊게 따라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베토벤을 자신의 음악 세계의 ‘축’으로 여기며 소나타 전곡 연주를 갈망해왔던 김선욱은 일찍이 2008년 안드라스 쉬프와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베토벤 소나타 32번을 연주해 극찬을 받으면서 그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했었다.

한편, 본 공연 시리즈를 통해 깊이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음악평론가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다시 한번 작품에 대한 설명과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음악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김선욱과 함께 음악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 토크세션도 진행된다.

일 시 : 2012. 11. 10(토) 오후 5시
장 소 :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입장료 : 현매 2만원(예매시 1만5천원, 청소년 1만원)
공연문의 및 예매 : 053)665-3081~2 www.bukar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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