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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운행4일 오전부터 5cm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시 아라동 일주도로에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 김병관^^^ | ||
제주지방은 4일 오전 대설주의보와 제주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제주지방은 영하에 내려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안지역에는 지역에 따라 1 ~ 4cm의 적설량을 기록, 4일오전 출근길 차량들의 거북이 걸음을 계속해 시민들의 불편을 겪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귀포가 겨울들어 영하 0.1˚C까지 떨어졌고 제주시 0.4˚C,고산 0.1˚C,성산포 5.8˚C 와 제주시는 순간최대풍속 20m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몰아져 체감기온도 영하 5.6˚C로 떨어지는 등 온 섬이 급강하 했다.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은 5cm 이상 넘는 눈이 쌓였고, 어리목 25cm, 관음사의 적설량은 15cm를 기록하고 있다. 해안지역에도 제주시 0.7cm,서귀포시 5cm 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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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꽃 설경제주시 산천단 인근지역 소나무에 하얗게 눈꽃이 맺여있다. ⓒ 김병관^^^ | ||
이 때문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1100도로와 5.16도로,제1산록도로 및 남조로 등은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관음사에는 5cm 이상 눈 적설량을 보이면서 대형차량은 체인을 감고 운행하고 있으며 소형차량은 전면 통제되고 있다.
특히 제주대입구와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지역은 5cm 이상 눈이 쌓여 대부분 차량이 체인을 감고 운행하고 있으나 거북이 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
또 아라동 등 눈이 계속 쌓이면서 관계 공무원들의 제설작업 및 빙판도로에 모래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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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보라산천단 검문소 일주도로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쳐 불과 1m 이상 시야가 보이지 않고 있다. ⓒ 김병관^^^ | ||
이에 앞서 이날 오전부터 제주시와 북군 경계선인 삼양 검문소 인근 일부도로가 많은 눈으로 인해 대부분 차량에 체인을 감고 거북이 운행을 했다.
해상에는 폭풍경보가 발효돼 3m ~ 5m 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제주과 육지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통제되는가 하면 순간최대 풍속 39노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제주공항에도 오전10시까지 항공기 8편이 결항되거나 상당수의 여객기가 지연 운항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6일까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C안팎의 강 추위가 이어지고 해안지역에도 5cm 가량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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