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언론이 고국과 동포사회의 교두보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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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언론이 고국과 동포사회의 교두보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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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강릉에서 재외동포언론인 ‘지자체 축제와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협력방안’ 세미나 열려

강릉시가 주최한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회원들이 10월 25일 선교장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인구 호주 한국신문 편집인'은 <지자체 축제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협력 방안>을 주제 발표에서 축제의 홍보는 한인 2세대까지를 1차 타킷으로 해야 하며, 지역출신을 찾아야 하고, 거점도시를 선정해 파급효과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축제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서포트해 현지 지방정부와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며, 재외 언론인에게 축제의 정보를 알려 재외교포들에게 전달하며, 위원회 등을 구성해 온라인상에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재외언론에도 홍보 광고도 게재하고, 재외교포 방문객들과 함께 언론인도 초청해 홍보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김 훈 유로저널 대표'는 재외동포들이 고국방문시 축제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며, 정보를 사전에 알아야 사전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축제를 홍보할 경우 미리 알려야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재외언론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협조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간사'는 재외언론과 관계 유지 및 배려가 고려되야 하고, 이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상원 강원일보 편집부장'은 재외언론인들이 교포 청소년들과 함께 고국방문 프로젝트의 실시를 제안하면서 한국 청소년들도 더불어 해외방문을 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축제를 통해 고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언론인의 자긍심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는 CIS(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지역에 사는 재외동포는 6세대까지 현지화되어 러시안을 포함해 200만명에 이르며, 이들 러시안들도 동포에 포함된다며, 이런 재외동포를 연결고리로 삼아야 하고, 재외언론인들과는 SNS 등을 통해 소통과 교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흥술 강릉시 단오문화관 담당'은 단오문화관은 전승과 홍보를 담당한다고 소개하면서 특히, 단오제는 한국적 전통을 이어 오는 축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24일 강릉을 방문한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는 10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로 2010년 4월 발족했으며 이번에는 미국, 카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러시아, 프랑스 등에서 16명이 방문해 강릉무형문화축제와 커피축제 등을 탐방하고 세미나를 끝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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