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도소, 올해도 국화전시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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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도소, 올해도 국화전시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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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28일까지 3일간 교도소 진입로 정문 앞 광장...저렴하게 판매도

▲ 지난해 국화전시회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유치원생들이 관람하는 모습
강릉교도소(소장 박성래)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 교도소 진입로 정문 앞 광장 일원에서 수용자들이 1년여에 걸쳐 정성 들여 가꾸어 온 국화 900여점을 강릉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19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을 벌인다.

영동지역 최대의 국화축제로 발돋움하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본 전시회는 수용자들이 재배한 국화를 전시할 뿐 만 아니라 직원 동호회에서 한마음음악회, 수석전시회, 전통떡체험, 다과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마련하고, 국화 구입을 희망하는 분들께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한다.

전시회를 위해 수용자들은 화훼 기술을 가진 직원들의 집중적인 지도하에 다륜작, 입국작 등 다양한 모습의 국화를 기르면서, 자신이 직접 기른 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새 사람으로 거듭 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국화를 기르며 체득한 화훼재배기술은 출소 후 건전한 생업수단이 될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재범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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