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11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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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11월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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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개 사육농가 대상으로 1,542두 접종계획

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가축전염병 근절대책으로 추진하는 가축방역사업 일환으로 ‘광견병 2차 예방접종’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군으로부터 위촉된 7명의 공수의사들이 관내 사육중인 개 5,120두 중 1,542두에 대한 해당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예방접종 시 예방약품 사용설명서에 의거 접종을 실시하고, 접종사항을 농가에 알려주는 등 접종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건강 보호를 위해서 예방접종은 꼭 해야 되는 사항이라며 접종에 협조 해 줄 것”과 “전염병이 의심되는 가축이나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견병은 너구리 등의 야생동물을 통해 개, 여우, 늑대 등에 주로 감염되어 흥분, 불안, 과도한 침 흘림 등 증상을 유발하는 제2종 법정전염병으로 인체 감염 시에는 정신장애, 뇌척수염 등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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