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율곡기념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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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율곡기념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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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60억원 지하1층 지상 1층으로... 율곡 이이 선생 막내 아우 옥산 이우 선생의 16대손 이창용씨 유물 566점 기증

대현 율곡 이이선생의 소중한 자료를 전시할 '율곡기념관'이 오는 10월 21일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화묵 시의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물기증자 대표 이창용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관내ㆍ외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지난 2010년 7월 착공하여 2년에 걸쳐 건립된 율곡기념관은 총사업비 60억원,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1041.05㎡의 규모로 전시관 360㎡, 수장고 84㎡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사임당의 아들이자 율곡 이이 선생의 막내 아우 옥산 이우(1542~1609) 선생의 16대손인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2008년 9월 유물 566점을 기증하면서 추진됐다.

이 전시관은 오죽헌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영상, 과거의 미술작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미디어 아트, 오만원권 퍼즐 맞추기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관을 맞아 한 달 동안 특별전시회를 열어 격몽요결, 황기로 초서 등 보물 2점을 비롯하여 기존 유물, 사임당 후손의 기증 유물로 100여점의 자료가 전시될 예정으로, 율곡 및 사임당의 학문적·예술적 얼을 선양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 관광자원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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