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인규 사장은 27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고 “김인협 악단장이 30년이 넘는 세월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하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전해준 만큼, KBS 공로패와 함께 정부 훈포장 추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에서 실로폰 연주로 이른바 “땡 아저씨”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 1980년 11월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부터 악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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